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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휴가철 제주 해수욕장 수돗물 ‘모두 안전’

임창수 기자 | 기사입력 2025/08/08 [15:04]

[제주도] 휴가철 제주 해수욕장 수돗물 ‘모두 안전’

임창수 기자 | 입력 : 2025/08/08 [15:04]

도내 해수욕장 수돗물이 수질기준을 모두 충족해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여름철을 맞아 도내 해수욕장에 설치된 수도꼭지를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 지점에서 수돗물이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수질검사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맞춰 6월과 7월 두 차례 곽지, 협재, 금능, 화순, 중문, 신양, 월정, 김녕, 함덕, 삼양, 이호 등 도내 12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검사 항목은 총대장균군, 잔류염소 등 총 10개 항목*이며, 모든 항목에서 먹는물 수질기준을 만족해 음용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암모니아성질소, 구리, 아연, 염소이온, 철, 망간, 잔류염소

 

제주도는 8월에도 해수욕장 수돗물 수질검사를 추가 실시하고, 검사 결과를 신속히 공개할 계획이다.

 

좌재봉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장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도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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