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서장 김용호)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2025년 11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지역 내 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390가구를 대상으로 전기․가스 안전점검 및‘동절기 안전꾸러미’ 보급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안전꾸러미에는 단독경보형 감지기, 스프레이형 소화기, 화재대피마스크, 미끄럼방지매트와 같이 겨울철 화재와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필수 안전물품이 포함됐다. 특히 고령자, 장애인, 저소득층 등 화재 발생 시 대피가 어려운 계층을 대상으로 보급하여 실질적인 안전망 강화 및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목포소방서는 목포시 23개동 복지기동대, 의용소방대와 협업으로 안전꾸러미 보급과 함께 가정 내 화재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전기·가스 사용 시 주의사항, 난방기구 안전관리 요령 등의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과 대피 요령을 직접 시연해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김용호 서장은 “겨울철은 난방기구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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