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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의정부 순환버스 도입 공약 발표

- 원도심-신도시 잇는‘의정부 순환버스’도입 추진
- 의정부 내부 이동 혁신… “30분 빠른 의정부 만들 것”
- 철도역, 공공기관, 병원, 대형마트 등 연결, 시민 편의 극대화

박호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5/09 [09:48]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의정부 순환버스 도입 공약 발표

- 원도심-신도시 잇는‘의정부 순환버스’도입 추진
- 의정부 내부 이동 혁신… “30분 빠른 의정부 만들 것”
- 철도역, 공공기관, 병원, 대형마트 등 연결, 시민 편의 극대화
박호영 기자 | 입력 : 2026/05/09 [09:48]

▲ 의정부 순환버스 도입 공약 이미지 /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제공    

 

[의정부=박호영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가 원도심과 민락·고산 신도시를 하나로 연결하는 ‘의정부 순환버스’ 도입을 민선 9기 핵심 교통공약으로 제시했다.

 

이번 순환버스 도입은 도심 내부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정책이다. 

 

의정부는 원도심과 신도시가 함께 성장하고 있음에도 내부 교통망이 이를 충분히 뒷받침하지 못해 이동 비효율이 지속돼 왔다. 특히 민락·고산 지역은 경전철과 직접 연결되지 않아 환승 불편과 장시간 이동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김동근 후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 전반을 순환하는 교통체계 구축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의정부를 4대 권역으로 구분하고, 각 권역의 주요 교통 거점을 중심으로 노선을 설계해 촘촘한 연결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의정부 순환버스 노선은 철도역, 의정부시청,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을지대학교병원, 성모병원 등 의료시설과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을 하나로 연결하는 구조로 설계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의 우회 중심 이동 체계를 직선화하고, 보다 효율적인 이동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의정부 순환버스가 도입되면 도시 내부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거점 간 이동 시간은 최대 30분 이상 줄어들고, 철도와의 연계성을 높여 환승 편의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승용차 이용 감소를 유도해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원도심과 신도시 간 접근성이 강화되면서 도시 전체의 균형 발전과 생활권 통합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동근 후보는 “의정부 순환버스는 단순한 노선 신설이 아니라 도시를 하나로 연결하는 핵심 교통 인프라”라며 “원도심과 신도시를 빠르게 연결해 시민 이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kisnews03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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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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