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장애인 일자리 사업 확대 공약 발표-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발굴·취업 연계 시스템 구축
- 직업훈련 및 사후관리 강화로 장애인 경제적 자립 기반 확대 - 김동근 후보 “장애인이 당당하게 일하는 의정부 만들 것”
[의정부=박호영 기자]
김동근 국민의힘 의정부시장 후보가 장애인과 가족의 가장 큰 바람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 확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동근 후보는 “장애인 정책은 보호 중심을 넘어 자립 중심으로 전환돼야 한다”며 “일자리는 단순한 소득 수단이 아니라 삶의 존엄과 사회 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장애인과 가족들은 경제적 부담과 돌봄 부담을 동시에 안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장애인의 경우 적합한 일자리를 찾기 어렵고, 취업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근무를 이어가기 힘든 구조적 한계가 지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장애인의 사회적 고립이 심화되고 가족의 부담 또한 커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김동근 후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장애 특성과 역량에 맞는 맞춤형 연계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핵심 목표는 장애인 경제적 자립 기반 강화
김동근 후보는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종합적인 장애인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공공기관, 사회적기업, 민간기업과 협력해 장애인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 유형과 직무 특성을 반영한 데이터 기반 취업 매칭 시스템을 구축해 구직자와 일자리를 효율적으로 연결하고, 맞춤형 직업상담과 취업 지원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를 개발하고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직업훈련과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취업 이후에도 안정적인 근무가 가능하도록 사후관리와 고용 지원 체계를 강화해 장기근속을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김동근 후보는 “장애인의 일자리는 복지가 아니라 권리이며, 시혜가 아니라 기회”라며 “의정부를 장애인이 당당하게 일하고 함께 살아가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애인 한 사람의 일자리가 한 가정의 삶을 바꾸고 지역사회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장애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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