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기도당, 이재명 대통령의 ‘3대 메가프로젝트’ 결단 환영… “국민의힘은 국가 대도약 발목 잡지 말아야”- 4,755조 국내 투자, 해외 아닌 대한민국 선택… 초격차 산업강국과 균형발전 동시 견인
- 국힘“메가허풍·호남 몰아주기” 이어 국정조사까지… “소모적 정쟁 멈추고 국가 대도약에 대승적으로 협력해야”
[경기=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30일 논평을 내고 전날 청와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 대해 “대한민국 경제사의 새 장을 연 역사적 현장”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을 환영했다.
도당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피지컬 AI·AI 데이터센터 3대 축에 총 4,755조 원 규모의 국내 투자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더 나은 조건을 찾아 해외로 향할 수도 있었지만 두 기업은 대한민국을 선택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 “수도권에 집중됐던 첨단 산업 거점이 호남·충청·영남으로 뻗어나가며 지역 균형발전의 전기가 마련됐다”며 “초격차 산업 강국 도약과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담대한 청사진”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메가허풍’, ‘호남 몰아주기’라는 폄훼에 이어 이제는 ‘관치경제의 상징’이라며 국정조사까지 들먹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말한 대로 부처 눈에는 부처가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가 보이는 법”이라며 “정략적 이해관계로 모든 것을 재단하는 이들에게 국가 백년대계가 제대로 보일 리 없다”고 꼬집었다.
도당은 이재명 대통령이 기업 총수들을 ‘국민영웅’이라 칭하며 지원을 약속한 데 대해 “기업이 생존을 위해 스스로 내린 결단을 ‘관치경제’로 모는 것은 대표 기업들의 혁신 의지에 대한 모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경기도가 이번 프로젝트의 직접적 수혜자라는 점도 강조했다. “SK하이닉스가 용인 클러스터 완공을 12년 앞당겨 2033년으로 단축하고, 삼성전자가 평택·용인에 2,030조 원을 투자하기로 한 것은 경기도를 세계 반도체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시킬 결정적 전환점”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도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담대한 결단과 삼성·SK의 과감한 투자를 강력히 지지한다”며 “국민의힘은 국정조사 운운하는 소모적 정쟁을 멈추고 국가 대도약에 대승적으로 협력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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