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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에 위치한 신갈초등학교와 초당중학교에 ‘학교숲’을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녹색 휴게공간과 자연 친화적인 학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총사업비 1억 8000만 원이 투입되었다.
신갈초등학교는 방치된 녹지공간을 정비하여 서양측백 등 키가 큰 나무(교목) 7종 81그루, 백철쭉 등 2m 이하 나무(관목) 8종 665그루, 실유카 등 지피식물 19종 5344본을 심어 산책로를 조성하였다. 이로 인해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초당중학교에서는 블루엔젤 등 교목 5종 13그루, 남천 등 관목 8종 1070그루, 은사초 등 지피식물 12종 483본을 심어 앉음벽이 있는 광장을 조성하여 학생들의 휴식과 야외 학습을 위한 녹색공간이 조성되었다.
시는 이러한 친환경 녹지공간 확대를 통해 학교 경관과 교육 환경의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앞으로도 학교와 생활권 곳곳에 다양한 녹지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학생과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자연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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