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LH, 금융기관과 주거위기가구 위해 4억 5천만원 지원

- 경남·우리·하나은행과 주거위기가구 지원 기부금(4억 5천만원) 마련
- 기부금은 임대주택 체납 임대료, 관리비 납부 지원 등에 활용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12/18 [10:31]

LH, 금융기관과 주거위기가구 위해 4억 5천만원 지원

- 경남·우리·하나은행과 주거위기가구 지원 기부금(4억 5천만원) 마련
- 기부금은 임대주택 체납 임대료, 관리비 납부 지원 등에 활용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12/18 [10:31]

▲ 17일(화) LH 진주 본사에서 주거위기가구 생활안정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임재문 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장, 이흥현 LH 건설임대사업처장, 이민구 우리은행 경남영업본부장, 성기열 하나은행 진주지점장, 안병용 주거복지재단 대표이사 (사진=LH 제공)    

 

[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연말을 맞아 우리은행, 하나은행, 경남은행과 주거위기가구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마련하여 전달했다고 밝혔다.

 

 ㅇ 17일 LH는 진주 LH 본사 회의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총 4억 5천만 원을 주거복지재단에 전달했다. LH는 3억 원, 우리·하나·경남은행이 1억 5천만 원(은행별 5천만 원)을 지원했다.

 

 ㅇ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흥현 LH 건설임대사업처장, 이민구 우리은행 경남영업본부장, 성기열 하나은행 진주지점장, 임재문 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장, 안병용 주거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 이번 기부금은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중 실직, 질병, 사고 등 불가피한 사유로 임대료를 장기 체납하여 퇴거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 등을 위해 사용된다.

 

 ㅇ LH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지자체·학계·NGO 등 주거복지 전문가와 ‘LH주거지원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원 대상가구를 결정한다. 지원금은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설립된 주거복지재단를 통해 전달된다.

 

□ 해당 지원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시행 돼왔다. 이번 기부를 포함한 누적 기부액은 총 17억 6천만 원에 달한다.

 

 ㅇ LH는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지원 한도금액과 지원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ㅇ 내년부터 지원 한도금액을 상향(500만원 →800만원)하고, 주택관리공단 관할 임대단지의 임차인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등 더 많은 취약계층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다.

 

□ 이흥현 LH 건설임대사업처장은 “이번 기부금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주거위기가구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주거위기 극복을 위하여 다양한 기관과 협업하여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kisnews0320@naver.com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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