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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임창휘 의원, 경기도, "수자원 패러다임 전환과 통합 물관리 체계 구축에 나서야"

- 미래 도시·산업경쟁력의 핵심은 ‘물’ -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5/02/19 [14:02]

경기도의회 임창휘 의원, 경기도, "수자원 패러다임 전환과 통합 물관리 체계 구축에 나서야"

- 미래 도시·산업경쟁력의 핵심은 ‘물’ -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5/02/19 [14:02]

 

[경기 광주=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경기도, 더불어민주당 임창휘 도의원이 최근 경기도의회에서 진행된 5분 발언을 통해 경기도의 수자원 관리 패러다임 전환과 통합 물관리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 의원은 “물위기(Water Risk)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 물관리가 필수적”이라고 주장하며, 경기도의 미래 도시와 산업 경쟁력에서 물이 핵심적인 요소라고 밝혔다.

 

수질 개선에서 통합 물관리로의 전환

임 의원은 과거 30년간 경기도의 수자원 관리가 수질 오염 문제 해결에 집중되었다고 설명했다. 팔당상수원 관리의 역사를 돌아보며, 1989년 팔당상수원관리사무소 개소 이후 지속적인 수질 개선 노력이 있었음을 언급했다. 그러나 그는 “이제는 산업구조의 변화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 물관리가 핵심 과제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물위기의 심각성과 미래 산업의 필요

임 의원은 경기도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클러스터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물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웨이퍼 1장을 제조하는 데 1.5톤의 물이 필요하며, 2030년 중반까지 하루 약 165만 톤의 공업용수가 필요하지만 현재 공급 가능한 용수는 75만 톤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하수와 폐수의 재이용 확대가 필수적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기후위기와 물위기의 상관관계

임 의원은 기후위기가 물위기의 또 다른 원인이라고 설명하며, 극한가뭄과 극한강우가 물부족과 물폭탄 문제를 동시에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기후위기와 물위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후테크에 대한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한국의 기후테크 스타트업 투자 규모가 세계 주요 국가들에 비해 미흡하다는 점도 언급했다.

 

경기도의 통합 물관리 체계 구축 필요성

임 의원은 2022년 정부가 통합 물관리 체계를 구축한 데 반해, 경기도는 여전히 수량관리와 수질관리가 분리되어 있는 상황임을 지적했다. 그는 “경기도의 통합 물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물순환 사회로의 전환, 물안심 사회 구축, 그리고 물산업 활성화를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론

임창휘 의원은 “물위기는 미래 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중대한 과제”라며, 경기도가 지속 가능한 수자원 관리의 새로운 기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와 관계 기관은 임 의원의 제안을 바탕으로 통합 물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 "경기도가 물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isnews0320@naver.com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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