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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의회 이정애 의원, 14일 제3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문화예술시설과 산림보호구역 해제를 촉구 했다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5/03/16 [17:16]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의회 이정애 의원, 14일 제3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문화예술시설과 산림보호구역 해제를 촉구 했다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5/03/16 [17:16]

▲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의회 이정애 의원 (사진=남양주시의회 제공)    

 

[남양주=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조성대)는 14일 제3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제1차 본회의에 이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시정질문을 이어갔다.

 

이날 시정질문에 나선 이정애 의원은 지역구 주요 민원과 현안사항에 대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과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남양주시의회에서 이정애 의원이 남양주 시민을 대표하여 시정 질문을 진행했다. 이 의원은 74만 남양주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남양주시의 문화예술시설 부족과 오남 저수지 인근 산림보호구역 해제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이 의원은 "남양주시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27년 왕숙 신도시 준공 시에는 더욱 급증할 것"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문화예술공연장이 전무한 상황"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그는 "시민들이 서울 등지로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이동해야 하는 현실은 남양주가 100만 도시로서의 품격에 걸맞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성남시, 고양시 등 인근 경기도 지자체들은 이미 대규모 문화예술공연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설들이 지역 주민의 문화 참여를 높이고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이 의원은 "남양주시도 왕숙 신도시의 도시계획 단계에서부터 대형 공연장 건립을 고려해야 한다"며, "1500석 이상의 대형 공연장을 기획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한 오남 저수지 인근 산림보호구역의 해제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이 지역의 산림보호구역은 42년간 유지되어 왔으며, 현재 이 땅의 96.6%가 사유지"라고 설명하며,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오남 저수지의 농업용수 공급 목적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해야 한다"며, "시가 이러한 변화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았는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오남 저수지의 농수 목적 방류량은 얼마인지, 감소 추정치는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산이 있었는지"를 질문하며, "이중적인 시각으로 시민들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이정애 의원은 "남양주시가 문화예술을 누리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와 수요 파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운암 저수지 인근 산림보호구역 해제를 위한 시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한다"고 마무리했다. 그는 이러한 조치가 단순히 지역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것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끝으로 이정애 의원은 인구 100만 도시를 대비한 대규모 문화예술회관 건립 계획과 오남저수지 산림보호구역(보안림) 해제 요구에 대한 답변을 요청했다. 

 

 

kisnews0320@naver.com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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