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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글로벌 11지부, ‘새터민 소통의 날’ 개최… “통일, 함께 그려가는 미래”

- 9일 HWPL 글로벌 11지부 ‘동행 캠페인’ 일환으로 행사 열어
- 평화 통일 위한 화합 소통의 장 열려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5/05/16 [14:19]

HWPL 글로벌 11지부, ‘새터민 소통의 날’ 개최… “통일, 함께 그려가는 미래”

- 9일 HWPL 글로벌 11지부 ‘동행 캠페인’ 일환으로 행사 열어
- 평화 통일 위한 화합 소통의 장 열려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5/05/16 [14:19]

▲ HWPL 글로벌 11지부가 서울 노원 HWPL G11센터에서 개최한 ‘새터민 소통의 날’ 행사 모습. [사진 제공 = HWPL 글로벌 11지부]    

 

[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 글로벌 11지부가 지난달 26일 서울 노원 HWPL G11센터에서 ‘새터민 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HWPL이 추진 중인 동행 캠페인의 ‘민족을 잇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새터민과 교육계 인사, 일반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민족을 잇다’는 남북 간 화합과 통일 인식 개선을 주요 과제로 삼는 프로그램이다. 동행 캠페인은 시민들이 자발적 참여를 통해 사회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 화합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과거 새마을운동처럼 긍정적인 사회변화를 이끌어내는 대국민 운동으로, ‘민족을 잇다’, ‘문화를 잇다’, ‘미래를 잇다’. ‘세대를 잇다’ 등 네가지 핵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HWPL 및 캠페인 소개 ▲축사와 미니 강연 ▲오카리나 공연 및 시낭송 순으로 진행됐다.

 

미니 강연에서는 김 모 북한학 교수의 인도로 경쟁 사회 속에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건강하게 적응해 나가기 위한 마음 가짐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토크쇼에서는 ‘통일이 된다면 가장 먼저 해보고 싶은 일’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특히 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꺼내기 어려웠던 새터민들도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함께 그려 나갈 미래’에 초점을 맞췄다.

 

신 모 이사장은 “저처럼 육체에 장애가 있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대한민국도 허리가 휴전선으로 잘려 있으니 장애가 있는 나라라고 생각한다”며 “이런 장애는 반드시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신 이사는 “이 시간 각자 자신의 위치나 가치관을 잠시 내려놓고, 한가지 생각만이라도 공유할 수 있다면 그건 바로 ‘통일’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다양한 계층,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며 “이런 자리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서 국민들 마음속에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뿌리내리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다해 HWPL 글로벌 11지부장은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새터민들과 대한민국 국민은 다르지 않은, 한민족임을 꼭 말씀 드리고 싶다”며 “사전적으로 ’소통’은 서로 통해 오해가 없는 상태를 말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서로를  바라보는 인식과 평화통일에 대한 생각이 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isnews0320@naver.com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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