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한국보건복지인재원, '2025 아세안국 핵심인력 양성 프로그램' 본격 가동

○ 아세안 6개국 보건부 핵심 인력 15명 대상, 감염병 대응 역량 집중 강화
- 2022년부터 4개년 차 아세안 국가 간 통합 감염병 대응 체계 구축
- e-러닝과 사전 웹세미나를 통해 'Action Plan' 수립
- 국립보건연구원 및 질병관리청 산하 부서에서 집중교육 + K-BIO 우수 감염병 대응 사례를 직접 체험할 예정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5/07/01 [09:38]

한국보건복지인재원, '2025 아세안국 핵심인력 양성 프로그램' 본격 가동

○ 아세안 6개국 보건부 핵심 인력 15명 대상, 감염병 대응 역량 집중 강화
- 2022년부터 4개년 차 아세안 국가 간 통합 감염병 대응 체계 구축
- e-러닝과 사전 웹세미나를 통해 'Action Plan' 수립
- 국립보건연구원 및 질병관리청 산하 부서에서 집중교육 + K-BIO 우수 감염병 대응 사례를 직접 체험할 예정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5/07/01 [09:38]

▲ 인재원 배금주 원장(둘째줄 좌측 열한번째)과 질병관리청 지영미 청장(둘째줄 우측 열한번째)이 '2025년 아세안국 핵심인력 양성프로그램' 입교식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한국보건복지인재원)    

 

[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은 6월 30일부터 7월 10일까지‘GHSCO-KOHI 핵심인재 양성 초청연수(Core Personnel Training Program)’를 통해 아세안 6개국 보건부 실무자 15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연수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이 공동 추진 중인 ‘글로벌보건안보조정사무소(GHSCO)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기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운영된다. 아세안 사무국(ASEAN Secretariat)과의 협력 아래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감염병 대응을 위한 통합 체계 구축과 핵심 인력 간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은 e-러닝과 사전 웹세미나를 통한 액션플랜 수립을 시작으로, 국립보건연구원 및 질병관리청 산하 부서에서의 바이러스, 매개체, 신종 병원체 분석 교육 등 실습 중심의 펠로우십 방식으로 구성된다. 또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방문을 통해, 한국의 K-BIO 감염병 대응 사례를 현장에서 체험하게 된다.

 

연수 종료 이후에는 사후 웹세미나 및 현지 방문 컨설팅이 이어지며, 질병관리청과 인재원의 전문가들이 각국 상황에 맞춘 심화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여국의 실행력을 높이고, 한국-아세안 간 지속 가능한 보건 협력 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세안 사무국 보건부 프로그램 조정관 마이클 글렌(Michael Glen)은 “이번 연수를 준비해 준 질병관리청과 인재원에 감사드리며, 더 많은 아세안 보건인력이 이와 같은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금주 인재원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세안 역내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하며, 국가 간 신뢰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 협력 플랫폼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kisnews0320@naver.com 

이영진 기자
kisnews0320@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