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정읍시가 새로운 관광 및 지역활성화 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워케이션(Workation)’의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읍시는 지난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내장산 권역에서 ‘정읍 워케이션 관광자원 홍보를 위한 기자단 초청 팸투어’를 개최하며, 농촌체험형 워케이션의 가능성과 매력을 전국에 알렸다.
이번 팸투어는기자단이 함께 참여해 정읍의 주요 관광지와 체험 자원을 직접 둘러봤다.
워케이션, 지역과 일자리의 새로운 해법‘워케이션(Workation)’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근로자가 자연과 휴식이 가능한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근무 방식이다. 유연근무제와 재택근무가 확산된 이후로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특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직원 복지를 중시하는 기업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정읍시는 이 흐름에 발맞춰 ▲관광지연계형 ▲지역연계형 ▲농촌·전통 체험형 워케이션을 결합한 ‘정읍형 워케이션’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팸투어에 참여한 기자단은 내장산국립공원, 솔티숲 국가생태관광지 등을 탐방했으며, 쌍화차 체험, 전통 식사, 승마 체험, 등 다양한 지역 문화도 경험했다. 농촌체험형 워케이션, 창업과 지역 경제도 견인정읍시는 2023년부터 ‘농촌체험형 워케이션 성지 만들기’ 기초교육과정을 운영해왔으며, 지난해 5개 창업기업이 탄생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4년에도 신규 기업 육성을 통해 정읍 내 대표 워케이션 기업을 발굴·지원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에 참여한 기업인 상당수가 귀농인으로, 지역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 역할을 하고 있다. 한 참여자는 “가을 단풍철에만 사람들이 찾는 정읍을 사계절 머무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워케이션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솔티 마을에서 도자기 만들기, 떡만들기 체험을 하였으면 직접 만든 도기지 구워 가져 올수 있었으면 모시송편을 만들고 바로 먹어 볼 수 있는 체험 이었다.
“정읍을 대한민국 대표 워케이션 도시로”
정읍시 관계자는 “내장산 권역을 중심으로 사계절 체류 가능한 테마 관광을 정립하는 것이 목표”라며, “올해 안으로 ‘농촌·전통 체험형 워케이션’ 관련 조례도 제정해 지속적이고 제도적인 지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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