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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 일산동구 마두1동 주민센터는 연천군 연천읍(읍장 박성수)과 상호 협력을 증진하고 주민자치분야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3일 마두1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자매결연식은 박상익 마두1동장과 박성수 연천읍장, 이영휘 고양시의회 의원과 심상금 연천군 의원,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 등 6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마두1동은 국립암센터, 일산동구청, 고양교육청 등이 소재한 일산신도시의 중심지며 연천읍은 휴전선과 인접한 접경지이자 연천군의 행정중심지로 재인폭포, 동막골 유원지 등 관광명소가 소재한 지역이다.
이번 자매결연은 양 지역에서 활발히 개최되고 있는 문화행사(마두축제, 연천읍 코스모스 축제)를 상호 지원하고 주민자치위원회 간 우수활동의 교류협력과 정보교환 등을 위해 추진됐다.
박성수 연천읍장은 “DMZ 청정지역 연천군 연천읍과 100만 행복도시 600년 문화도시 고양시 마두1동 간에 동반자 관계를 맺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 화합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상익 마두1동장은 “오늘의 자매결연은 접경지역으로 통일한국의 중심도시인 연천군과 평화통일특별시 고양시 간 교류 차원에서도 의미가 크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날 자매결연식 이후에는 호수공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단체 견학하며 고양시의 선진 화훼산업을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자매결연 체결을 계기로 오는 5월 21일 마두공원에서 개최하는 제5회 마두축제에서는 연천읍 특산품 판매·체험부스를, 오는 9월 10일 개최하는 제7회 연천읍 코스모스 축제에서는 마두2동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주민자치위원 간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양 지역의 교류를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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