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광복절 기념사 등으로 논란이 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대해 엄중하게 경고하는 차원에서 업무지시 서한을 전달했다고 오늘(27일) 보훈부가 밝혔다.
앞서 김 관장은 지난 15일 광복절 80주년 기념식 축사에서 "우리나라 광복을 세계사적 관점에서 보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김 관장은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보훈부의 경고서한) 내용을 검토해서 나름대로 업무에 판단하고 참고할 것"이라며 "(경고서한에 대해) 일일이 답변하고 반박하는 것은 옳은 입장은 아닌 것 같다"고 했다.
자신의 광복절 기념사를 문제삼은 여당의 사퇴 요구에 대해선 "주어진 임기동안 맡겨진 업무를 다하는 게 공직자의 자세"라면서 "잘못한 게 있어야 사퇴를 하는 건데, 억울하게 부당한 일에 대해서 제가 그렇게 해야 할 건 아니지 않냐"며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출처:미디어저널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