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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해동, 주거환경 개선으로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

- 대청소·맞춤형 선반 설치·생필품 지원 등…민관이 함께 위기가구 지원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5/09/12 [14:18]

용해동, 주거환경 개선으로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

- 대청소·맞춤형 선반 설치·생필품 지원 등…민관이 함께 위기가구 지원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5/09/12 [14:18]

용해동 복지기동대(대장 문진숙)는 지난 11일, 거동이 불편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한부모 가정을 위해 대청소 봉사를 실시했다.

 

대상 가구는 어린 자녀 2명을 양육하는 한부모 세대로, 1년 전 어머니가 뇌전증으로 쓰러지면서 정리 정돈이 되지 않아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복지기동대는 대형폐기물을 신속히 수거하고 주방·욕실 등 위생 관리가 필요한 공간을 꼼꼼히 청소했으며, 맞춤형 선반을 설치하고 물품 분류 및 수납 작업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해 주거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또한 용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주환)는 해당 가구에 욕창 치료에 필요한 의료용품과 생필품(40만 원 상당)을 지원하며 힘을 보탰다.

 

박상희 용해동장은 “위기가구 문제 해결에 앞장서 준 복지기동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민관이 함께 자립을 도울 수 있는 복지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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