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5월 5일 시청 앞 평화의 광장 일원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학대 대응기관인 의정부경찰서(서장 신기선),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진석)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현장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운동은 ‘권리 찍GO, 행복 뽑GO’라는 주제 아래, 가족이 함께 아동권리 4대 기본권을 배우는 O/X 퀴즈를 비롯해 순간적인 분노를 다스리고 아이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보는 ‘5.5초 기다리기’ 체험, 아동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 등 아동권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시민은 “아이와 함께 O/X퀴즈를 풀며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아동의 권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훈육 시 화가 날 때 바로 반응하지 않고 5.5초를 기다리는 체험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이라 매우 유익했다. 앞으로도 아이의 감정을 먼저 살피고 존중하는 양육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진석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학대 걱정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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