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6일 큰 호응 속에 2026년 평택시 결혼장려 특화사업 ‘2026 평택 설렘웨딩 아카데미’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설렘웨딩 아카데미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합리적인 결혼문화를 조성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에는 예비부부와 미혼남녀 등 총 43명이 참석해 웨딩 준비 과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은 현직 웨딩플래너가 진행했으며, 단순 이론 중심의 강의에서 벗어나 실제 사례와 해결방안을 중심으로 결혼 준비 절차를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특히 올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뿐 아니라 향후 결혼 의향이 있는 청년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2시간의 본 교육 이후에는 약 1시간 동안 강사와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져 참석자들이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직접 묻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가 예비부부와 결혼을 고민하는 미혼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결혼장려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저출산 문제 대응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 12월 말 기준 평택시 조혼인율은 5.9로 경기도 내 4위를 기록했으며, 혼인 건수는 3555건으로 최근 5년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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