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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수산면지사협, 혹서기 대비 주거환경 개선 사업 실시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6/05/19 [05:26]

제천시 수산면지사협, 혹서기 대비 주거환경 개선 사업 실시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6/05/19 [05:26]

▲ 현장 사진


제천시 수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부터 3일간 수산면 괴곡리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해 마련됐으며, 벽체 단열공사와 마루·장판 시공, 창호 및 출입문 설치 등 전반적인 주거환경 개선 작업이 진행됐다.

특히 수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맺은 자크르협동조합과 작은집 건축학교 출신 봉사자들이 참여해 전문성을 살린 무료 시공을 지원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도 함께 참여해 남성 위원들은 집수리 작업을, 여성 위원들은 쓰레기 정리와 환경 미화 활동을 맡아 힘을 보탰다.

여기에 마을 주민들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거지 주변 환경 정비에 나서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줬다.

수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세 번째 집수리 봉사를 추진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신용섭 민간위원장은 “혹서기에는 열악한 주거환경이 건강에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라며 “지역사회와 협동조합, 봉사자,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복지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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