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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 협력 기반 고독사 예방사업 추진

박호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5/18 [13:38]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 협력 기반 고독사 예방사업 추진

박호영 기자 | 입력 : 2026/05/18 [13:38]

▲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 협력 기반 고독사 예방사업 추진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정부보조금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주민들과 함께 ‘2026년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월 13일, 지역 내 고독사 예방 협력체계 구축 및 촘촘한 안전망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양주시 내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문제 심화로 인해 고독사 예방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고독사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대응해야 하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실제 고독사 최초 발견자의 상당수가 임대인, 가족, 이웃주민, 지인 등 지역사회 구성원인 것으로 나타나 지역 기반의 관심과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주민들과 협력하여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안부확인 및 사회적 관계 형성 지원, 위기 대응 연계 등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추진하고자 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주시무한돌봄행복팀, 양주시무한돌봄희망팀,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및 부설 자살예방센터,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양주시회천노인복지관,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 총 7곳의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기관들은 고독사 위험군 조기 발굴 및 모니터링, 위기상황 대응, 서비스 연계 및 정보공유 등 기관별 역할을 기반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내 촘촘한 안전망 형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복지·정신건강·노인·장애인 분야 등 다양한 기관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고독사 문제를 특정 기관의 역할에 국한하지 않고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대응하는 통합적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기관 관계자들은 “고독사 문제는 특정 기관만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대응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관 간 협력과 정보공유를 강화하여 지역주민들이 사회적 고립 속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현장에서 고립 위험가구를 발견하더라도 단일 기관의 개입에는 한계가 있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대상자 발굴과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자체 및 유관기관, 지역주민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고독사 위험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안부확인 및 위기 대응 체계를 강화하여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복지관 단독이 아닌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사회적 고립 예방과 지역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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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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