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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의왕시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 생명지킴이 서포터즈 ‘토담이’ 운영 시작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6/05/19 [12:20]

[의왕시] 의왕시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 생명지킴이 서포터즈 ‘토담이’ 운영 시작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6/05/19 [12:20]

 

의왕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최근 모락중학교에서 또래 상담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생명지킴이 서포터즈 ‘토담이(토닥토닥 마음을 담아 나눠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토담이’는 청소년 생명지킴이 서포터즈를 양성해 지역 내 청소년들의 우울 및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또래 간 공감과 지지를 바탕으로 청소년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도움을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모락중학교 또래상담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이날 청소년 생명지킴이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자살예방 홍보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앞으로 참여 학생들은 ▲생명존중 인식 개선 ▲위기 상황 대처 방법 ▲도움 요청 및 전문기관 연계 방법 등을 배우며 또래 생명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또래의 감정과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서로의 마음을 살피는 경험을 통해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위기 상황에서 서로 도움을 요청하고 지원할 수 있는 또래 안전망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왕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또래의 어려움에 관심을 가지고 서로의 마음을 살피는 문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신 건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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