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치매안심센터, 치유농장 프로그램으로 치매가족 정서 회복 지원농업기술센터 연계 치유농장 체험 및 현장 치유 프로그램 운영
양평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 7일과 14일,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정서적 휴식과 돌봄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평군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치유농장들꽃’에서 다양한 치유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자연 속에서 식물과 교감하며 △스트레스 측정 △반려 식물 로즈마리 화분 만들기 △꽃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일상 속 돌봄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 치유의 시간을 가졌으며,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재충전의 기회를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치매환자를 돌보며 몸과 마음이 지치는 순간이 많았는데, 오랜만에 자연 속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며 큰 위로를 받았다”며 “비슷한 상황에 있는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영란 건강증진과장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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