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평창군보건의료원, 지역 주민 만성질환 건강검진 5월부터 재개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6/05/22 [09:43]

평창군보건의료원, 지역 주민 만성질환 건강검진 5월부터 재개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6/05/22 [09:43]

▲ 평창군청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올해 초 실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만성질환 건강검진을 5월부터 재개하고 무료 검진을 이어간다.

이번 검진은 동맥경화, 골밀도 등 유병률이 높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특히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와 협력해 출장 검진 방식으로 운영된다.

군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총 9회에 걸쳐 검진을 시행했으며, 3월 19일 평창군보건의료원 검진을 끝으로 1차 일정을 마무리한 바 있다. 이번 5월 검진은 해당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검진 일정은 △5월 26일 진부면 건강생활지원센터 주차장 △5월 27일 평창군보건의료원 주차장에서 각각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검진 항목은 동맥경화도(CAVI) 및 혈관 협착도(ABI) 측정을 통한 동맥경화 검사와 X-선 촬영을 통한 골밀도 검사, 국가건강검진(일반 검진 및 암 검진)으로 구성된다.

이 중 동맥경화 및 골밀도 검진은 평창군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80세 이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국가건강검진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만 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단, 대장암 검진은 만 50세 이상일 경우 출생 연도와 관계없이 매년 검진 대상에 포함된다.

검진은 선착순으로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해당 일정에 맞춰 방문하면 된다.

박건희 군 보건의료원장은 “이번 검진은 연초 계획에 따라 지속 추진되는 사업으로,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검진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검진 기회를 제공해 만성질환의 조기 발견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보건의료원 의료지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