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익산시, 방치 자전거 정비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익산역·아파트 단지 등 집중 정비…방치 자전거 160여 대 수거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6/05/22 [10:52]

익산시, 방치 자전거 정비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익산역·아파트 단지 등 집중 정비…방치 자전거 160여 대 수거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6/05/22 [10:52]

▲ 익산시청


익산시가 도심 곳곳에 장기간 방치된 자전거를 정비하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나섰다.

시는 시민 통행에 불편을 주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무단방치 자전거를 정비해 폐자전거 160여 대를 수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익산역 자전거 보관대와 아파트 단지, 도로·인도 주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수거된 자전거는 만경강문화관 옆 자전거문화센터에 보관되며, 고시·공고 이후에도 소유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재생자전거로 활용된다.

지난해에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인 '녹색교통만들기 사업'으로 수리한 재생자전거 40대가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기증됐다.

시는 장기간 방치된 자전거가 보행 안전을 위협하고 자전거 이용자들의 주차 공간까지 차지해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만큼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무단방치 자전거 정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고 자전거 보관소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깨끗한 도시환경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자 사진
이영진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