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남양주시 진벌리에서 금곡동을 운행하는 경기운수 소속 70번 땡큐버스에서 정비불량으로 인한 매연 배출 사태가 발생해 시민들의 건강과 환경이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당 땡큐버스는 남양주시를 운행하며 수많은 시민들의 이동을 책임지고 있는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정비불량으로 인한 매연 배출로 인해 시민들의 건강과 대기 환경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이는 정부의 친환경 정책과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하는 심각한 사례로 지적된다.

경기운수는 시민들의 건강과 환경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할 책임이 있으며, 정비불량을 방치하고 운행하는 것은 결코 용납되지 않는다.

관련된 남양주시 담당 공무원은 위반 사실을 확인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해야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번 사건을 통해 경기운수와 같은 교통사업자들은 정비 상태를 철저히 관리하고, 친환경적인 운행을 위해 노력해야 함을 강조하며, 남양주시는 이와 같은 위반 사례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시민들의 건강과 대기 환경을 위협하는 이번 사건은 사회적으로 큰 이슈로 대두되어, 정부와 지자체, 관련 당국은 이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남양주시, 진벌리에서 금곡동을 운행하는 경기운수 70번 땡큐 버스 정비불량으로 인한 매연배출, 시민의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사진=이영진 기자)
남양주시, 진벌리에서 금곡동을 운행하는 경기운수 70번 땡큐 버스 정비불량으로 인한 매연배출, 시민의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사진=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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