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GS건설, "꼭두새벽" 부터 공사 강행 - 덤프트럭 토사 "적재 불량" -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1/01/21 [08:00]

GS건설, "꼭두새벽" 부터 공사 강행 - 덤프트럭 토사 "적재 불량" -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1/01/21 [08:00]

 

GS건설, 별내자이 더 스타 신축공사 현장, (사진=이영진=기자)

 GS건설, 별내자이 더 스타 신축공사 현장, (사진=이영진=기자)

 

[남양주=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최근 GS건설이 시공 중인 별내자이 더 스타 신축공사 현장에서 새벽 시간대 작업으로 인해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항의와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본지 기자가 현장을 방문해 확인한 결과, 공사는 새벽 6시경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낮 시간대에는 소음이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이른 아침에는 주민들이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특히, 특수 장비를 사용하는 공정의 경우, 지자체에서는 8시부터 작업을 시작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는 주민들의 생활과 안전을 고려한 조치로, 현장 책임자는 이러한 권장 사항을 충분히 인지하고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토사 적재 불량이 확인되고 있는 덤프트럭 (사진=이영진 기자)

 토사 적재 불량이 확인되고 있는 덤프트럭 (사진=이영진 기자)

 

또한, 해당 현장에서는 토사 적재 불량이 발견되었으며, 이로 인해 교통 안전사고 및 인사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우려된다. 이는 선의의 피해자를 발생시킬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이다. 현장 관계자는 이러한 안전 문제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더욱이, 정해진 토사 매립장에서는 비산먼지 저감 시설이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실정이다. GS건설은 이러한 대책 없는 상황에서 토사를 매립해도 되는지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요구받고 있다.

 

비산 저감 시설은 찾아볼수가 없는 토사 매립 현장 (사진=이영진 기자)

 비산 저감 시설은 찾아볼수가 없는 토사 매립 현장 (사진=이영진 기자)

 

공사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민원이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 책임자와 감리 감독자는 철저한 현장 점검을 통해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남양주시청은 현장 점검을 통해 이러한 문제점들을 확인하고, 비정상적인 토사 유출 과정 및 막가파식 공사 강행을 파악하여 지도 편달해야 한다.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한 시점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